서울 서초구 20여 명의 주민으로 이뤄진 '인형의 꿈'은 지난 2013년부터 손바느질로 한 땀씩 떠서 만든 인형을 국내외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고 있습니다.
매주 두 시간씩 시간을 내 인형을 만들고 선교사를 통해 남미 등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있는데요.
지난 4년간 직접 만들어 선물한 손바느질 인형은 총 100여 개.
많은 양은 아니지만 개인 장난감을 가질 여유조차 없던 아이들은 자신만의 인형을 받고 감사와 행복의 인사를 전한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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